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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새친구 김민우 "회사에선 그냥 부장님" 자동차 딜러 근황 고백

작성 2019.08.14 00:01 수정 2019.08.1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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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가수 김민우가 새친구로 출연했다.

13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사랑일 뿐야'로 사랑받았던 김민우가 새친구로 등장했다.

앞서 불청 멤버들은 폭우를 뚫고 가평으로 청춘여행을 떠났다. 이날 새친구로는 과거 '사랑일 뿐야'로 데뷔해 '입영열차 안에서' 등으로 사랑받았던 김민우가 등장했다.

데뷔하자마자 큰 사랑을 받았던 김민우는 데뷔 3개월 만에 군 입대를 한 뒤 서서히 대중과 멀어졌다.

앞서 불청 멤버들은 그런 그를 그리워하며 직접 김민우를 만나 초대장을 보낸 바 있었다. 김민우는 초대장에 화답하여 새친구로 출연하게 됐다.

김민우는 "과거 가수였지만 회사에서는 그냥 김 부장님으로 통한다"며 "주말에 고객이 부르면 자다가도 나간 적 있다"고 자동차 딜러의 삶을 공개했다.

실제로 김민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 중에도 끊임없이 업무 전화가 와 원격 근무를 해야 했다.

한편 배를 몰 줄 아는 최민용은 직접 배를 운전하며 새친구가 있는 강 건너편으로 향했다. 최민용과 함께 새친구를 만난 불청 멤버들은 김민우를 발견하곤 반갑게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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