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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프리 전향 후, 한달 수입 20배 늘어"

강선애 기자 작성 2019.08.08 12:14 수정 2019.08.0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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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프리랜서로 전향한 방송인 장성규가 아나운서 때보다 늘어난 수입에 대해 밝혔다.

장성규는 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뭐든지 프렌즈'에 출연해 프리선언 이후에 대해 이야기했다.

장성규는 "지금 고정 프로그램 7개를 하고 있다. 여기서 고정을 더 탐내면 죄송스러울 거 같다"며 프리랜서 전향 후 활발히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주변에서는 "프리하고 더 잘생겨진 거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동시에 장성규의 현재 수입에 대해 궁금해했다.

아나운서 재직 때와 달라진 수입을 비교해 묻자 장성규는 "아나운서 때보다 한 달에 20배 가까이 올랐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또한 장성규는 자신이 프리 선언을 할 수 있도록 용기를 심어준 사람이 개그맨 양세찬이라며 그의 조언도 언급했다. 하지만 정작 양세찬은 3년 전 그 일을 기억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방송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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