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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오늘(7일) 데뷔 2주년 기념 회동…'완전체' 모일까

작성 2019.08.07 12:16 수정 2019.08.0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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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멤버들이 데뷔 2주년을 맞아 한 자리에 모인다.

7일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워너원 멤버들은 이날 저녁 모여 데뷔 2주년을 기념한다. 시간과 장소는 미정이다.

다만 멤버 11명이 모두 모이지는 못할 가능성이 높다. 리더 윤지성이 지난 5월 14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고, 일부 멤버들도 상황에 따라서 참석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박지훈 소속사 마루기획, 김재환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등 각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 2주년을 기념해 멤버들과 함께 하는 걸로 알고 있다"며 "개인적인 일정이라서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한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지난 2017년 케이블 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은 그해 8월 7일 데뷔, 약 1년 반의 활동을 펼쳤다. 워너원 멤버들은 매년 데뷔일에 모이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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