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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고향 진도군 홍보대사 위촉…"매력 널리 알릴 것"

작성 2019.08.02 11:30 수정 2019.08.0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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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미스트롯' 진을 거머쥐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전남 진도군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송가인 소속사 포켓볼스튜디오는 2일 "송가인은 지난달 보배섬 진도군을 널리 알리고 진도군의 문화, 관광, 농수특산품의 우수성 등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전남 진도군은 송가인의 고향이다. 송가인은 "고향 보배섬 진도군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진도군 홍보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송가인은 홍보대사로 위촉된 뒤 진도군의 문화, 관광, 농수특산품 등을 알리는 홍보영상 등을 촬영하며 본격적인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했다.

더불어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미스트롯 孝(효) 콘서트' 전국 투어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포켓볼스튜디오 제공]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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