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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정유미, 2년 간 비밀연애?…양측 "친한 동료일 뿐" 부인

작성 2019.08.01 14:10 수정 2019.08.0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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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가수 강타(40)와 배우 정유미(35)가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다. 강타는 모델 우주안과의 열애설에 이어 하루 만에 두 번의 열애설을 부인한 셈이다.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일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친한 동료 사이다"고 일축했다.

이날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역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친한 동료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강타와 정유미가 2년 간 비밀스러운 연애를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두 사람은 친한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었고,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내용이다.

지난 1996년 H.O.T. 멤버로 데뷔한 강타는 꾸준히 가수 활동을 이어온 1세대 아이돌 대표 주자로, 오는 4일 솔로 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

정유미는 2004년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푸른 바다의 전설' '프리스트' 등 다수 작품에서 활약하며 사랑을 받았다. 지난달 29일 종영한 MBC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를 마무리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SBS연예뉴스 DB]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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