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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오빠 동생 사이"…최연수-병헌, 양측 빠르게 열애설 부인

강선애 기자 작성 2019.07.19 15:33 수정 2019.07.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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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최현석 셰프의 딸 최연수(20)와 그룹 틴탑 출신 배우 병헌(26)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은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19일 한 매체는 최연수와 병헌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해 여느 평범한 연인들처럼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양측은 즉각 열애설 부인에 나섰다. 먼저 최연수의 소속사 YG케이플러스 측은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병헌의 소속사 역시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확인됐다"며 "병헌은 현재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촬영 중으로, 연애보다 연기에 더 집중하려 한다"라고 밝혔다.

최현석 셰프의 딸로, 아버지와 함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최연수는 지난해 Mnet '프로듀스48'에 YG케이플러스 소속 연습생으로 출연하며 아이돌 데뷔를 향한 꿈을 밝힌 바 있다. 현재는 모델 겸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병선은 틴탑 멤버로 지난 2010년 가요계에 데뷔, 이후 그룹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딴따라', '식샤를 합시다3', '녹두꽃' 등에 출연했다. 현재 OCN '미스터 기간제'에 출연 중이다.

[사진=최연수, 병헌 인스타그램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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