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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다섯 아이 아빠 된다 "아내 임신 6개월차"

강선애 기자 작성 2019.07.19 14:04 수정 2019.07.1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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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된다.

19일 소속사 예스아이엠 컴퍼니 측은 "임창정의 아내가 현재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오는 11월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창정은 18세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요가 강사로 활약하던 서 모씨와 지난 2017년 1월 결혼, 그 해 5월 득남했다.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이미 세 아들을 두고 있던 임창정은 서 씨와의 사이에서 넷째 아들을 얻었고, 이번 임신으로 또 새 아이의 아빠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

총 다섯 아이의 아버지로 거듭나며 연예계 진정한 '다둥이 부모'가 되는 임창정을 향해 축하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임창정은 현재 북미투어를 진행 중이고, 오는 9월 15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사진=백승철 기자]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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