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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불청' 새친구 배우 김윤정, "이상형 구본승 만나고 싶다" 고백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19.07.16 23:09 수정 2019.07.1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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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새 친구 김윤정이 구본승에게 관심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배우 김윤정이 새 친구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북 고령으로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들꽃 같은 새 친구는 "지금까지는 괜찮은데 누가 데리러 온다고 하면 배가 간질간질할 거 같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푸르픈 여름과 잘 어울리는 청량한 미소의 새 친구 얼굴이 공개됐다. 새 친구는 바로 배우 김윤정.

김윤정은 과거 스타 등용문으로 유명했던 유명 이온 음료의 5대 광고 모델. 이후 수많은 인기 광고에서 얼굴을 알린 그는 '뽀뽀뽀'의 뽀미 언니로도 활약했고, 수많은 드라마에서 연기력을 뽐내며 배우로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김윤정은 "혹시 누가 저를 데리러 오냐?"라며 "갑자기 더 떨린다"라고 했다.

또한 누가 데리러 오면 좋겠냐는 질문에 "어떤 분이 계신지 몰라서 전혀 감이 안 온다. 김광규 씨도 궁금하고 불청에 저랑 친한 언니도 있다. 안 나온다고 들어서 저의 이상형과 같은 구본승 씨도 궁금하고 이의정 언니도 궁금하다"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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