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가수 이재영, 데뷔 28년만에 첫 시구 '시원하게 성공'

강선애 기자 작성 2019.06.23 12:45 수정 2019.06.23 14:47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이재영이 데뷔 28년 만에 처음 도전한 프로야구 시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재영은 지난 22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KT위즈 대 NC다이노스 경기에 시구자로 마운드에 섰다.

시구에 앞서 야구연습장을 방문해 연습을 거듭했던 그는, 오랜 연습이 돋보이는 깔끔하고 시원한 시구를 선보였다. 시구를 마치자 KT 홈 팬들의 환호를 받은 이재영은 기쁨의 세리머니를 펼치기도 했다.

이재영은 영광스럽고 행복한 시구 기회를 준 KT위즈 구단 측에 감사를 전했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이재영은 지난해 SBS 인기 예능 '불타는 청춘'을 통해 방송에 성공적으로 복귀, 무려 21년 만에 대중에게 반가운 얼굴을 알렸다. 지난 4월에는 '불타는 청춘' 콘서트 무대에도 서며 오랫동안 기다린 팬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이재영은 콘서트 당시 선보인 '대단한 너 2019'를 팬들의 요청에 따라 최근 새로이 음원으로 발매, 본격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