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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희 "코 성형 두 번, 시간 지나니 점점 변해" 솔직 고백

강선애 기자 작성 2019.05.30 09:09 수정 2019.05.3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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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개그우먼 김나희가 코 성형을 고백했다.

김나희는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성형에 관해 말했다.

김나희는 "내 이름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코가 많이 나오더라. 사람들이 '코를 보기 불편하다'고 한다"라며 "그래도 어떤 분이 '성형 코보다 김나희처럼 자연스러운 코가 낫다'고 옹호해주셨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김나희는 "(코 성형수술을) 한 거다"라며 "사실 두 번이나 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김나희는 "처음에는 남자 코처럼 됐다. 난 마음에 들었는데 주변에서 '코밖에 안 보인다'고 하더라. 그래서 재수술을 해서 낮췄다"라고 말했다.

또 "코수술이란 게 무서운 게, 당시엔 모르는데 3~4년 후부터 변형이 온다"며 수년 전 방송 활동할 때 자신의 코 모습과 지금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사진=비디오스타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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