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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정글의 법칙' 박우진 "직접 와보니 왜 그렇게 맛있다고 했는지 알겠다"…닭백숙에 감동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19.05.25 21:48 수정 2019.05.2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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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박우진이 정글에서 닭백숙 요리를 맛 본 소감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정글 닭백숙 먹방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맹그로브 생존 이틀째를 맞았다. 앞서 정찬성의 활약으로 야생닭 사냥에 성공했다.

이에 엄현경은 닭백숙 요리에 도전했다. 드디어 백숙이 완성되고 병만족은 크게 흥분했다.

가장 먼저 정찬성이 시식을 했다. 정찬성은 "아, 맛있다"라며 한마디로 모든 감정을 표현했다.

강미나는 "정글에서 닭요리를 먹을 수 있을 거라고 상상도 못 했다"라며 어느 누구보다 먹방에 집중했다.

박호산은 "너무 맛있어서 눈물이 날 거 같다"라며 감동했다. 그리고 부족원들을 챙기느라 가장 늦게 닭백숙을 맛 본 엄현경은 "엄청 많이 굶다가 단백질을 처음 먹는 거니까 너무 맛있었다"라고 감탄했다.

정찬성은 "아무 양념 없이 그냥 맨 물에 넣어서 만든 건데도 너무 맛있었다. 맛이 아직도 생각난다. 그거 먹어가지고 좀 힘을 냈던 거 같다"라고 닭백숙 요리에 대한 감상을 드러냈다.

말도 잊은 채 먹방에 집중했던 박우진은 "TV로 볼 때 왜 그렇게 맛있다고 했는지 이제 알겠다. 안 와보면 모르는 거다"라며 감동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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