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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꽃

[스브스夜] '녹두꽃' 조정석, 거시기 버리고 "백이강의 길" 출발했다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19.05.10 23:24 수정 2019.05.1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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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조정석이 백이강으로 거듭났다.

10일 방송된 SBS '녹두꽃' 9-10회에서는 백이강의 길을 걷기 시작한 백이강(조정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이강은 의병대에 합류하기 위해 전봉준(최무성 분)을 찾았지만 내침을 당했다. 전봉준은 "이유가 어찌 됐든 살인자를 받아줄 수는 없다"라며 백이강을 내쳤다.

그리고 백이강은 전봉준에게 내침을 당하고 돌아가는 길에 자신에게 원한을 품은 의병과 만났다. 이에 백이강은 지금까지 자신이 했던 과오들을 떠올리며 고뇌에 빠졌다.

이후 백이강은 마지막으로 동학군을 피해 백가(박혁권 분)와 가족들을 안전한 곳으로 피신시키고, 동학군과 전투를 하게 된 백이현(윤시윤 분)까지 구했다.

그리고 백이강은 백이현에게 "난 같이 못 간다. 아버지는 다시 옛날로 돌아가자고 하는데 이제는 그렇게 안 살려고"라며 "네가 나한테 그랬지. 거시기 말고 백이강으로 살라고.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난 내 길 가야겠다. 미안하네"라며 의병대에 합류했다.

백이강은 의병들을 도와 전투에 나섰다. 백이강은 전봉준에 내침에도 다시 의병대로 돌아온 이유에 대해 "거시기가 지은 죗값 백이강이 갚으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결국 백이강의 진심이 전봉준에게 닿았다. 전봉준은 최경선에게 백이강을 부탁했다.

이에 백이강은 뛸 듯이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전봉준에게 악수를 건넸다. 백이강은 "동생에게 배운 신식 인사법인데 제가 겁나게 기뻐서 그만"이라며 전봉준의 손을 잡고 웃었다.

이후 백이강은 의병대를 따라 동학농민군 백산 봉기에 함께 했다. 그리고 송자인(한예리 분)이 이 모습을 멀리서 지켜봤다. 이에 송자인은 "결국 갔구나. 아주 가까운 데까지. 축하해 백이강"이라며 그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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