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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터지겠다"…토트넘 챔스 결승 진출, 류준열·이홍기 등 ★들도 환호

강선애 기자 작성 2019.05.09 09:02 수정 2019.05.0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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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이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기적같이 성공한 가운데, 스타들도 잠 못 드는 밤을 보냈다.

토트넘 홋스퍼는 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열린 AFC 아약스와의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경기에서 루카스 모우라의 기적 같은 해트트릭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은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토트넘의 극적인 경기 결과에 '축빠'로 유명한 스타들도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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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의 친분으로 유명한 배우 류준열은 경기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축구! Living legend!"라고 적으며 벅찬 감동을 전했다. FT아일랜드 이홍기도 인스타그램에 "미..쳤..다..#토트넘#손흥민"라는 글을 남겼다.

배우 홍종현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경기 화면 캡처와 함께 "미쳤다!"라는 글을 적어 감격을 그러냈고, 래퍼 딘딘은 경기를 보며 환호하는 자신의 영상과 함께 "모우라짱 때문에 심장이 두근두근 거려서 잠이 안 온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래퍼 사이먼 도미닉(쌈디)도 실시간으로 경기 영상과 함께 "대박" "심장 터지겠다" "미친 드라마.." 등의 글을 적어 공개하며 기쁨을 전했다.

한편 토트넘과 리버풀의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오는 6월 2일 새벽 4시 스페인 마드리드의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다.

[사진=류준열, 홍종현, 사이먼 도미닉, 딘딘 인스타그램 캡처, SBS연예뉴스 DB]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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