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골목식당

'골목식당' 김성주, 혼비백산 곱창집에 긴급 투입…역시 '인간POS'

작성 2019.05.01 23:41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김성주가 다시 한 번 인간POS가 됐다.

1일 밤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김성주가 점심장사를 시작한 곱창집에 긴급 투입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골목식당은 서산 해미읍성의 마지막 솔루션 날을 맞이했다. 이에 곱창집은 점심 장사를 시작했다.

백종원은 장사를 준비하는 곱창집에 방문해 "환기를 해주셔야 한다. 곱창집 냄새가 나지 않게 유의하셔야 한다"고 마지막 조언을 했다.

이어 곱창집은 오픈을 했고, 아들은 한꺼번에 들어온 손님에 당황을 하기 시작했다. 겨우 급하게 수기로 작성한 번호표를 주면서 상황은 일단락 됐다.

하지만 가게 밖에 줄이 없어지자 뒤늦게 온 손님들은 먼저 가게로 들어와 카운터에 모였다. 그렇게 빈 카운터에 손님들이 가득차기 시작했다.

결국 상황실의 백종원은 "투입해야 할 것 같다"며 김성주를 투입시켰다. 김성주는 곱창집으로 가서 "아드님. 문 밖에서 해결하셔야 된다"며 인간POS답게 손님들 질서를 한방에 정리시켰다.

또한 김성주는 곱창집 아들에게 "재료가 소진될 것 같으면 밖에 서 계시는 분들에게 양해를 먼저 구하셔라. 힘들어도 하셔야 한다"며 1대1 코칭을 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