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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피쉬' 드림팀, 푸껫 바다 위에서 '한치 라면' 먹방…"낚시하면 라면" 식욕 자극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19.04.2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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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드림팀이 한치 라면 먹방으로 식욕을 자극했다.

26일 방송된 SBS '전설의 빅피쉬'(이하 '빅피쉬')에서는 지깅 낚시에 나선 드림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드림팀은 돛새치에 대한 꿈을 잠시 접고 배에서 라면을 먹기로 했다. 이태곤은 "낚시하면 뭐라고?"라고 물었다. 이에 멤버들은 "라면"이라고 외치며 이태곤의 물음에 응답했다.

이태곤은 "오늘은 특별히 한치를 넣어 해산물 라면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이때 이태곤은 뜨거운 물에 화상을 입어 멤버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이후 이태곤은 얼음으로 응급처치를 하고 밴드를 붙인 뒤 다시 라면 끓이기에 돌입했다. 보글보글 끓는 라면에 한치를 넣자 환상적인 라면이 완성되었다.

이에 멤버들은 돛새치도 잠시 잊은 채 밥까지 말아서 먹는 등 식욕을 자극하는 라면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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