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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김광규, 끝나지 않는 '프레디 광큐리' 여운 "가수병 걸렸다"

작성 2019.04.23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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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김광규가 가수병에 걸렸다.

23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곡성으로 봄 여행을 떠난 불청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불청 멤버들은 봄 청춘여행으로 곡성 간이역으로 모였다. 촬영일로는 불청 콘서트 바로 다음날 만나게 된 멤버들은 콘서트의 여운을 만끽했다.

특히 김광규는 등장에서부터 프레디 광큐리로 변신해 '퀸'의 노래를 열창했다.

이어 그는 운행 하지 않는 기차 위에 올라서서 다시 콘서트의 일부를 재연했다.

김광규과 노래를 멈추지 않자 구본승은 "가수병에 걸렸다"고 지적했다. 이를 본 신효범 역시 "이거 약 맞아야 될 수준이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한편 구본승은 "공연 끝났는데 전국 순회공연 해달라고 댓글이 달리더라"고 전했다. 제작진 역시 "시드니나 뉴욕에서도 해외 공연을 바라더라"고 밝혔다.

그러자 은퇴를 말했던 김부용은 "해외 공연은 가야지"라고 번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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