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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본임, 비인두암 투병 끝 별세…향년 50세

강선애 기자 작성 2019.04.21 13:05 수정 2019.04.2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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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구본임이 비인두암 투병 끝에 21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유가족에 따르면 구본임은 비인두암으로 1년 넘게 투병했으나 병세를 이기지 못하고 유명을 달리했다.

고인은 영화 '늑대소년', '나는 왕이로소이다',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 '맨도롱 또똣', 연극 '블랙코메디', '허풍' 등에 출연, 스크린과 브라운관, 연극 무대를 오가며 활약했다.

빈소는 쉴낙원인천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오는 23일이다.

[사진=구본임 블로그]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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