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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빅피쉬

'전설의 빅피쉬' 갓세븐 뱀뱀 "아르바이트 하러 왔다" 태국어 통역사로 깜짝 출연

작성 2019.04.12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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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갓세븐 뱀뱀이 '전설의 빅피쉬'에 출연했다.

12일 밤 방송된 SBS '전설의 빅피쉬'에서는 갓세븐의 뱀뱀이 태국 현지인과의 통역을 위해 깜짝 출연했다.

두번째 낚시를 떠난 빅피쉬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빅피쉬에 도전했다. 먼저 이태곤, 정두홍, 윤보미는 태국의 한 인공호수로 향했다.

이들은 최대크기 3m인 앨리게이터 가아를 잡기로 결정했다. 그때 갓세븐의 뱀뱀이 태국어 통역가로 깜짝 출연했다.

뱀뱀은 "오늘 아르바이트 하러 왔다"며 반갑게 인사했다. 이어 멤버들은 현지 전문 낚시꾼의 도움으로 낚시를 시작했다.

이곳에서는 아마존의 괴어를 위해 틸라피아 새끼를 미끼로 썼다. 낚시대를 던지자 먼저 보미의 낚시대에서 미끼를 물었다. 그러나 물고기가 바로 빠져나가 놓치고 말았다.

이태곤 역시 입질을 느끼고 챔질을 시작했다. 이태곤은 "어제랑 느낌이 다르다"며 "힘이 세다. 손맛 좋다"고 환호했다. 하지만 이태곤 역시 물고기를 놓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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