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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이슈' 주진모, 한예슬에 기습 포옹…한예슬 "누가 보면 연애하는 줄 알겠다" 당황

작성 2019.04.11 22:28 수정 2019.04.12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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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한예슬이 주진모의 포옹에 당황해 했다.

11일 밤 방송된 SBS '빅이슈'(극본 장혁린, 연출 이동훈) 19-20회에서는 한석주(주진모 분)가 지수현(한예슬 분)에 고맙다며 포옹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지수현은 안영준 프로듀서에게 새 기획사 KMC를 안내했고, 안영준 프로듀서는 그로 이적했다.

조형준(김희원 분)은 KMC 대표와 통화하며 "그나저나 자기네 회사 주식이 좀 올라야 보람도 있을 것이다"며 전했다.

이어 지수현은 조형준으로부터 커피숍에 있던 사람들은 남 검사 쪽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조형준은 "어제 커피숍에 한석주 왔었다며. 그 놈이 두고두고 충성할 놈이다. 남 주면 안 돼"라고 말했다.

한편 차우진(차순배 분)은 선데이통신 측이 먼저 안영준 프로듀서 이적 전에 KMC 주식을 사뒀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는 "그래. 단순히 사진으로 삥만 뜯는 놈들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후 지수현은 한석주를 데리고 직접 운전해 거산병원으로 향했다. 지수현은 "밤에는 세은이 볼 수 있을 거다"며 병원 보안요원증을 선물했다.

한석주는 그런 지수현을 안으며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지수현은 "누가 보면 우리 연애하는 줄 알겠다"며 한석주를 향한 마음을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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