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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모여라"…방탄소년단, 6월 서울-부산 팬미팅 개최

강선애 기자 작성 2019.03.29 13:44 수정 2019.03.29 14:13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다섯 번째 공식 팬미팅을 서울과 부산에서 연다.

방탄소년단은 2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5TH MUSTER [MAGIC SHOP]이 오는 6월 15일(토)-16일(일) 양일간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 6월 22일(토)-23일(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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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된 팬미팅 포스터에는 '매직샵 1호점'과 '매직샵 2호점'으로 들어가는 문이 그려져 있어 신비한 느낌을 준다. 이번 팬미팅은 방탄소년단의 공식 팬클럽 '아미' 5기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팬미팅 개최를 알리는 티저 영상과 사진을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12일 MAP OF THE SOUL : PERSONA의 전 세계 발매를 앞두고 있다. 지난 28일 컴백 트레일러 'Persona'를 공개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SBS연예뉴스 DB,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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