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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김태균 "호날두, 매주 '영재발굴단' 본다는 말 있다"…호날두 등장 예고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19.03.20 21:12 수정 2019.03.20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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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호날두가 영재발굴단에 뜬다.

20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등장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균은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태균은 "언빌리버블. 이런 일이 영재발굴단에서 벌어지다니"라며 기뻐했다. 이에 아나운서 주시은은 "오늘은 영재발굴단에 있어 역사적인 날이 아닌가 싶다. 이 소식을 전하게 되어서 정말 흥분된다. 오늘 이 분이 나온다고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태균은 "우리가 영재들을 진심으로 응원하다 보니 이런 날이 온다. 정말 감개무량하다"라고 벅찬 감동을 전했다. 이어 그는 "세계적인 축구 천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오늘 방송에 나온다고 한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지선과 성대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성대현은 "말이 되냐. 나온다고 해도 멀리서 손이나 흔드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태균은 "영재발군단의 위상을 뭐로 생각하냐. 호날두가 심지어 영재발굴단을 매주 본다는 이야기가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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