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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

'오뚜기 3세' 함연지, 임원희와 한솥밥…"지원 아끼지 않을 것"

강선애 기자 작성 2019.03.1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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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오뚜기 창업주의 손녀로 유명한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젠스타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젠스타즈는 임원희, 최성원, 박아인 등이 소속돼 있는 회사. 젠스타즈 관계자는 15일 “함연지는 다채로운 개성과 팔색조 같은 매력을 지닌 엔터테이너다. 앞으로 함연지가 더욱더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해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함연지는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노트르담 드 파리', 연극 '아마데우스' 등 주목받는 대작에 연이어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 가고 있다. 또한 예능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해피투게더' 등에 출연해 남다른 '뇌섹미'와 시원 털털한 입담, 거침없는 솔직함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특히 함연지는 2년 전 작고한 오뚜기 창업주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장녀로 유명하다.

[사진 제공 : 젠스타즈]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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