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본격연예한밤

'한밤' 신스틸러 안창환 "태국인 '쏭삭' 역할 위해 매일 매일 태닝한다"

작성 2019.03.12 21:40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안창환이 특별한 비화를 전했다.

1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드라마 '열혈사제'의 신스틸러인 배우 안창환을 찾아갔다.

이날 화제의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소화하고 있는 배우 안창환이 특별한 비밀을 공개했다.

연극배우 출신이라는 안창환은 태국인 중국집 배달원 '쏭삭' 역을 맡아 시청자로 하여금 웃음을 선사하고 있었다.

실감 나는 어투에 실제 태국인이 아니냐는 의문이 있었으나 안창환은 "서울 사람이다"고 답하며 수줍게 웃었다.

그는 "태국인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태닝을 했다"며 "태닝을 하면 바로 다음 날에 다시 피부가 밝아진다. 그래서 매일매일 태닝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안창환은 "신 스틸러라는 말이 감사하고도 과분한 것이 역할을 따지지 않고 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신 스틸러가 아닐까 생각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