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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류준열 외모조롱 논란 사과 "악의NO, 불편했다면 죄송"

강선애 기자 작성 2019.03.07 16:38 수정 2019.03.07 16:42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연예인 연습생 출신으로 빅뱅 탑과의 대마초 흡연, 페미니스트 선언과 그에 따른 온라인 설전 등으로 수차례 물의를 일으켰던 한서희가 이번엔 배우 류준열의 외모를 조롱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한서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갑자기 자기 전에 류준열 따라 해 보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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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한 사진에는 한서희 본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입 부위가 찍혔는데, 위 잇몸을 드러내며 웃고 있다.

이 사진을 두고 네티즌 사이에서는 "류준열 외모를 비하했다", "이거 조롱 아니냐", "뜬금없이 이게 무슨 무례냐"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비하 논란이 불거지자 한서희는 다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악의 없이 사진 보고 따라 해 본 건데 비하라니. 불편하셨으면 죄송합니다. 어른스러운 서희가 되겠습니다"라고 사과글을 게재했다.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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