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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91라인 절친 키X정진운 군악대 동반입대…태민과 민호도 키 배웅

작성 2019.03.05 21:32 수정 2019.03.0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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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키와 정진운이 동반입대를 했다.

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같은 날 나란히 입대한 2AM 정진운과 샤이니 키의 모습이 그려졌다.

키는 짧게 깎은 머리를 공개하며 "익숙하죠?"라며 팬들을 향해 농담을 던졌다. 이어 걱정하는 팬들을 향해 키는 "그래도 4월까지는 촬영했던 예능 프로그램이 나올 테니까 버티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샤이니의 태민과 민호도 키를 배웅하러 나와 떠나는 키의 뒷모습을 함께 바라봤다.

한편 2AM의 정진운 역시 같은 날 입대를 했다. 두 사람은 91라인으로 소문난 가요계 절친답게 군악대로 동반입대를 해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정진운은 팬들에게 "어떤 노래 들으실 거냐"고 물었다. 팬들이 "2AM '죽어도 못 보내' 들을 거다"고 답하자 정진운은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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