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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불청' 강경헌, 구본승에 "오빠, 이거 하트야"…눈 맞으며 '핑크빛 무드'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19.02.19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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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강경헌과 구본승이 달달함을 폭발시켰다.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눈을 맞으며 동심에 빠진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경헌은 박재홍과 함께 어린아이처럼 커다란 눈덩이를 굴려 눈사람을 만들었다. 

그리고 이때 구본승이 도착했다. 구본승을 본 강경헌은 해맑게 웃으며 인사했다. 

이어 강경헌은 "오빠, 이거 하트야"라며 나무 연필로 그린 하트를 가리켰다. 

이에 박재홍은 "널 위해 만든 거다. 내 거냐고 물어보니까 아니라고 하더라"라고 거들었다. 

그러자 구본승은 "나라고 얘기했니?"라고 강경헌에게 물었다. 이에 강경헌은 미묘한 미소를 지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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