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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채널' 아이린, 주량 공개 "한창 마실 때 소주 3병까지 마셔"…소주파 인증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19.02.14 23:49 수정 2019.02.1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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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아이린이 주량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서는 레드벨벳 아이린이 13대 강하대 승부사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아이린이 미녀 스타들만 한다는 소주 광고를 찍었더라. 그런데 진짜 주량이 어느 정도냐?"라고 물었다.

아이린은 "예전에 한창 마실 때는 세 병까지 마셨었다"라며 "맥주를 못 마셔서 소주 3병을 마셨었다. 그리고 마시다 보니 술도 늘어서 그렇게 마시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요즘은 그만큼 못 마신다. 그리고 마셔도 소주를 마신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보통 배우들은 와인을 많이 마시더라"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아이린은 "와인은 마시면 머리가 아파서 못 마시겠더라"라고 답했다.

강호동은 "그게 왜 그런지 아냐. 와인을 마시고 다른 술도 마시니까 그런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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