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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채널' 강호동, 아이린과 '청바지 광고' 연출…"형 청바지 가로채진 마라"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19.02.14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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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강호동과 아이린이 청바지 광고를 연출했다. 

14일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서는 레드벨벳 아이린이 13대 승부사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아이린에게 기습 가위바위보 대결을 제안했다. 지난 반송에서 대결에서는 패배했던 강호동. 

기습 대결에 1라운드는 무승부. 이에 강호동은 "난 첫 번째에 비기면 두 번째는 100% 승리다"라며 자신감을 뽐냈다. 

그러나 2라운드 대결의 결과는 아이린의 승리. 강호동은 "이 선수에 대한 데이터가 없어서 그렇다"라며 변명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두 사람은 장소를 옮겨 나란히 앉았다. 강호동은 하얀 상의에 청바지 차림의 아이린과 비슷한 의상에 "우리 뭔가 청바지 광고 찍는 것 같다"라며 들떴다. 

그리고 두 사람은 카메라를 보며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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