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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송은이 "방송서 생일상 받은 것 26년 만에 처음"…서프라이즈 생파에 '감동'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19.01.3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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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송은이가 청춘들이 준비한 생파에 크게 감동했다. 

2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송은이의 생일을 위해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준비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는 감기 몸살로 힘들어했다. 이에 청춘들은 마침 생일을 맞은 송은이를 위한 파티를 준비했다.

최성국은 몰래 미역국을 끓이고, 후발대로 온 청춘들은 몰래 생일 케이크를 준비했다. 그리고 생일선물로 귀여운 인싸템 토끼모자까지 준비했다.

하지만 몰래카메라 답지 않게 허술한 청춘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송은이는 "방송 26년 차로 절대 나한테 할 수 없는 게 몰카라고 했다"라며 "오히려 너무 허술해서 속은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송은이는 "방송에서 생일상을 받아 본 게 처음이다. 방송이 끝나고 스태프들이 축하해준 적은 있어도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라며 청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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