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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화끈한 공개 열애 "남연우, 가장 큰 직업은 '치타 남자친구'"

강선애 기자 작성 2019.01.25 09:25 수정 2019.01.2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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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래퍼 치타가 남자친구 남연우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치타는 공개 연애 중인 남자친구 남연우를 향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치타는 "한 번도 연애를 숨겼던 적이 없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는 게 신기하다"며 공개 연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남자친구가 독립 영화를 해 와서 장르 특성상 홍보하기가 힘들었는데, '치타 남자친구'로 실검 1위까지 했다"며 공개 연애의 긍정적인 면을 소개했다.

남자친구의 직업을 묻는 질문에 치타는 "배우도 하고 감독도 한다"라고 말하면서도 "남자친구의 제일 큰 직업은 '치타 남자친구'"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치타와 연애 중인 남연우는 '가시꽃'으로 제1회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고, 직접 연출하고 주연을 맡은 '분장'으로 청룡영화제 수상 후보까지 오르는 등 독립영화계 스타로 떠오른 배우이자 감독이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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