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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정우성 "잘생김 과소비하겠다"…영화 '증인'으로 다시 만난 정우성-김향기

작성 2019.01.2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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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정우성이 자신의 잘생김을 자랑했다.

2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정우성과 김향기가 영화 <증인>으로 만났다.

김향기는 "29개월 당시 CF 촬영으로 정우성 삼촌을 만난 적이 있다"며 "저는 기억이 나지 않고 엄마께서 충격적인 외모를 기억하고 계신다"고 전했다.

정우성은 자신의 외모 칭찬에 "인정한다"면서도 "늘 새롭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강한 캐릭터를 맡아 왔던 정우성은 영화 <증인>을 통해 '편안한 잘생김'으로 돌아왔다. 이에 정우성은 "여태 잘생김을 소비해왔는데 이제는 과소비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김향기는 성인이 된 후 첫 영화로 <증인>을 선택해 발달장애인 역할을 맡게 되었다.

이에 김향기는 "감독님과 대화하면서 배운 게 가장 크다"며 "자폐 연기를 위해 책과 영상 등을 참고해서 예습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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