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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새 친구 최민용 등장…김부용, 1년 7개월만에 '막내 탈출'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19.01.16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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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부용이 드디어 막내에서 탈출했다.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막내에서 탈출한 김부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새 친구로 배우 최민용이 등장했다. 

이에 김부용은 "새 친구로 오시는 분들이 다 키 큰 분들만 오신다"라며 소심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보던 구본승은 "부용아, 너보다 한 살 동생이다"라고 귀띔했다. 그러자 김부용은 만면에 미소를 뗬다. 

지난 1년 7개월 동안 김부용은 '불청'의 막내로 형, 누나들의 심부름부터 궂은일은 모두 도맡아 했던 것. 

이때 그동안의 김부용의 굴욕의 나날들이 지나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앞서 김부용은 새 친구에 대해 "나는 나보다 동생이 왔으면 좋겠다"라고 동생을 기다렸던 것. 

이에 김부용은 어색함도 잊고 최민용의 손을 꼭 잡으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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