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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최민용 "산에서 2년 생활, 살기 위해 장작 팼다"…원샷 원킬 '장작 패기의 달인'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19.01.15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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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새 친구 최민용이 장작 패기에서 놀라운 실력을 뽐냈다.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최민용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먼저 숙소에 도착한 최민용은 혼자서 장작을 패고 차를 끓이며 청춘들을 기다렸다. 

특히 최민용은 개인 도끼까지 준비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능숙한 솜씨로 장작을 패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최민용은 "날이 아주 반듯하게 섰다.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대장간에서 날을 갈고 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민용은 능숙한 스킬에 대해 "산에서 2년 정도 살았다. 1년 중에 7,8월 가장 더울 때 빼고는 하루에 몇 차례씩 살기 위해서 장작패기를 거르면 안 됐다. 안 그러면 겨울에 추워서 고생을 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원샷 원킬의 도끼질을 하며 "도끼질을 하니까 사는 거 같다"라며 즐거워했다. 

이어 최민용은 "형님들 누님들 추우시니까 따뜻하게 한 잔씩 드시라고 남자한테 좋은 차와 여자한테 좋은 차를 따로 준비했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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