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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형"·"내동생"…이승윤, 매니저 강현석과 훈훈한 우정

강선애 기자 작성 2019.01.13 14:34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개그맨 이승윤이 매니저 강현석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이승윤은 자신의 SNS에 강현석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내 동생”이라는 코멘트를 달아 강현석 씨를 향한 애정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고 환하게 웃고 있다.

같은 날 강현석 씨 역시 동일한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우리형”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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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함께 출연하며 훈훈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승윤은 신발매장 영업사원이었던 강현석 씨의 능력을 알아보고 직접 매니저로 스카우트했다. 그렇게 이승윤의 매니저로 일하게 된 강현석 씨는 '초보 매니저'임에도 불구하고 수준급의 이승윤 케어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이승윤보다 더 연예인 같은 잘생긴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이승윤, 강현석 씨 인스타그램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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