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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채널' 승리, 강추위에 "우리 형들 춥겠다"…군대 간 '빅뱅' 멤버들 걱정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19.01.1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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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승리가 군대 간 형들을 그리워했다. 

10일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서는 '금의환향 TV' 채널을 오픈한 승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승리는 아버지의 고향인 전남 영광을 찾았다. 

아버지의 고향에서 자신을 알아보는 어르신들을 찾으면 미션에 성공하는 것. 

승리는 마을 어르신들을 만나기에 앞서 할아버지 산소를 찾아가기로 했다. 

그런데 눈이 쌓인 길에 승리는 어디가 어딘지 몰라 결국 아버지에게 SOS 요청을 했다. 

하지만 아버지는 "감으로 가면 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강추위 속에서 눈을 그대로 맞던 승리는 "손가락 끊어지겠다. 군대 가면 이런 느낌이냐"라고 말했다. 

이에 군필자인 양세형은 "군대 가면 저기서 웃음기가 사라진다"라고 아는 체했다. 

이때 승리는 "우리 형들 너무 춥겠다"라며 군대에 간 빅뱅 멤버들을 떠올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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