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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대상' 조보아 "너무 과분한 상 받았다"…골목식당 맛없슐랭 '우수상' 수상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18.12.29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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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조보아와 백종원과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SBS '연예대상'에서 육성재와 조보아가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육성재는 '집사부일체'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육성재는 "정말 너무 감사하다. 정말 상상도 못 했다. 심장이 너무 빨리 뛴다. 제가 태어나서 받은 상 중에 가장 우수한 상인 거 같다. 정말 너무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맛없슐랭으로 활약한 조보아는 "너무 과한 과분한 상을 제가 받았다. 골목식당 식구분들을 대신해서 받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히 받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보아는 "대표님과 김성주 선배님을 비롯해서 많은 골목식당 식구분들께서 방송이기 전에 골목상권을 살리고 어려운 사장님들을 돕기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하고 있다. 저 또한 MC로 더 성실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이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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