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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피자집 신메뉴 먹은 백종원 "묘하게 스트레스 받는다"

강선애 기자 작성 2018.12.26 10:52 수정 2018.12.2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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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골목식당' 백종원이 피자집 신메뉴를 시식하고 아리송한 시식 평을 내놨다.

26일 밤 방송될 SBS '백종원 골목식당' 청파동 편에서는 앞선 방송에서 돌연 포기를 선언했던 피자집의 신메뉴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백종원은 "가장 자신 있는 메뉴를 준비하라"는 과제를 주기 위해 피자집을 재방문했다. 과제를 확인하기 전, '소통요정' 조보아가 먼저 피자집에 출동했고, 조보아의 방문에 피자집 사장님은 "내 요리로 골목을 변화시키고 싶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후 피자집 사장님이 야심 차게 준비한 메뉴를 시식한 백종원은 "미스터리 하다", "묘하게 스트레스 받는데?" 라며 예상할 수 없는 시식 평들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신메뉴 점검 시간이 끝나고, 백종원은 피자집 사장님에게 면담을 요청했다. 백종원은 갈피를 잡지 못하는 사장님과 심층 대화를 하며 새로운 과제를 안겨줬다.

백종원의 피자집 솔루션 과정은 2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골목식당'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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