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엄태웅

엄태웅, '옛 동료' 화이브라더스와 전속 계약…과거 영광 재현할까

강선애 기자 작성 2018.12.24 15:25 수정 2018.12.24 18:38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엄태웅이 옛 둥지에 다시 돌아갔다.

24일 화이브라더스는 엄태웅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엄태웅은 지난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한 후 소속이 없던 상태. 그가 새롭게 몸을 맡긴 곳은 예전에 자신과 오랫동안 일했던 회사다.

화이브라더스는 지난 2016년 심엔터테인먼트가 사명을 변경한 곳으로, 엄태웅은 심엔터테인먼트에 무려 11년간 몸담으며 '부활', '마왕', '선덕여왕', '적도의 남자'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예전 식구들과 다시 한솥밥을 먹게 된 엄태웅이 '화려한 시절'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화이브라더스에는 배우 김윤석, 주원, 유해진, 이시영, 주진모, 김옥빈, 이다희, 최태준 등이 소속돼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