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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범수, 소다남매 근황 고백 "예전 방송 돌려본다"

작성 2018.12.23 21:23 수정 2018.12.2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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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이범수가 소다남매와의 근황을 전했다.

23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스페셜MC로 외조의 왕 이범수가 등장했다.

이범수는 소을이와 다을이 소다남매를 소개하며 “첫째가 8살 됐고 둘째가 5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범수는 “소을이가 8살이 되면서 취향이 확고해졌다. 오늘 아침에도 학교 갈 때 옷을 입히는데 따뜻하게 입히니까 자기 스타일을 고집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어머니들은 “여자애들은 자기 취향이 확고하다”고 조언했다.

과거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소다남매의 일상을 공개했었던 이범수는 “아이들이랑 요즘에도 그때 방송을 돌려본다”고 밝혔다.

이범수는 “아이들이 이제 조금 컸다고 '내가 저때 왜 저랬을까?' 하고 말한다”고 소다남매의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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