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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천만원 찾기 계속된다"…'미추리', 시즌2 제작 확정

강선애 기자 작성 2018.12.21 17:09 수정 2018.12.2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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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매회 높은 화제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SBS '미추리 8-1000'의 시즌 2 제작이 확정됐다.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은 MC 유재석과 8인의 스타들이 '미스터리 추적마을' 미추리에 숨겨진 '천만 원'을 찾는 과정을 담는 '24시간 시골 미스터리 스릴러 예능'이다.

관찰 예능의 홍수 속에서 추리와 버라이어티를 결합한 새로운 시도로 눈길을 끌었던 '미추리'는 블랙핑크 제니, 배우 김상호, 강기영, 임수향, 송강, 손담비 등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색다른 출연진과 양세형, 장도연 등 예능 베테랑의 조합이 더해지면서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는 곧바로 시청자들의 관심으로 이어져 첫 방송부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가 하면, 매회 방송 직후 유튜브 및 주요 포털, VOD 사이트 등에서의 클립 조회 수 등이 상위권에 랭크되면서 '미추리 팬덤'을 형성했다. 이에 SBS는 '미추리'의 시즌2 제작을 확정짓고, 조만간 제작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21일 밤 11시 20분에는 당초 6부작으로 기획된 '미추리' 시즌1의 마지막 회가 방영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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