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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박서준이 절친들과 수영장에서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박서준은 2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생일이 며칠 지난 자와 며칠 안 남은 자를 축하하기 위해 바쁜 와중에도 극적으로 시간이 맞아 짧지만 강력한 하루를 보내고 열심히 살자고 모두 함께 다시 한번 다짐 했습니다. 조금 늦었지만 생일을 축하해 주신 가족, 지인 그리고 사랑하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 다시 한번 전하고 싶고 앞으로도 어느 곳에서든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장에서 얼굴의 반을 물속에 담근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서준, 방탄소년단 뷔, 배우 최우식, 박형식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서준은 지난 16일 생일이었고, 뷔는 오는 30일 생일을 맞는다.
박서준은 뷔, 박형식과 드라마 '화랑'에서, 최우식과는 '쌈, 마이웨이'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들은 드라마 출연 이후에도 돈독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하다.
한편 박서준은 현재 영화 '사자'를 촬영 중이다.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