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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김영희 모친 채무논란…합의 아닌 법적 공방 예고 "변호사 선임했다"

작성 2018.12.18 21:24 수정 2018.12.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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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김영희 모친 측이 변호사를 선임했다.

1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김영희 모친과 관련한 채무 논란에 대해서 의혹을 파헤쳤다.

김영희 모친은 남편이 빌린 돈이고 최근까지 갚고 있는 중이었는데 이런 사실이 밝혀져서 난감하다고 전했다.

그러나 제보자는 김영희 모친의 이름이 쓰여 있는 20년 전의 차용증을 공개했다. 또한 "공개가 되자 10만 원을 보내와서 더 어이가 없었다"고 전했다.

이후 김영희 모친은 제보자 측에 "앞으로 모든 대응을 변호사를 통해서 하겠다"고 메시지를 보낸 사실도 밝혀졌다.

이에 김영희는 "반박기사를 다 냈고 거짓이 하나도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으로 김영희 모친 측과 제보자 측 모두 변호사를 선임해, 합의가 아닌 법적 공방이 오갈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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