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미추리

‘미추리’ 유재석 "미추리는 미추어(?)버리겠네의 미추리다" 끝나지 않는 퀴즈

작성 2018.12.07 23:48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미추리 멤버들이 연속된 퀴즈에 당황했다.

7일 밤 방송된 SBS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에서는 반복된 퀴즈에 난색을 표하는 미추리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저녁도 먹었으니 이제 퀴즈를 풀어야 한다”고 알렸다. 그러자 양세형은 “죄송한데 미추리가 퀴즈 풀다 죽는 프로그램이냐”고 물었다.

미추리 멤버들 역시 “퀴즈 풀다 밥 해 먹는 프로그램이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미추리가 사실은 미추어(?)버리겠네의 미추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팀별로 '표정으로 말해요' 게임을 시작했다. 천만대군 팀은 게임 전에 수신호를 만들었다.

속담이 짧으면 윙크를 하고, 속담이 길면 눈을 번뜩이기로 한 것이다. 또한 혓바닥으로 자음을 알려주기로 했다.

이에 문제 출제자로 제니가 나와 눈을 깜빡거려 힌트를 줬다. 그리고 혓바닥으로 자음을 알려주었다.

그러나 문제를 맞히는 팀원들이 속담을 알지 못해 결국 제니는 패스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