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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회사 YG야"…'미추리' 제니, 엉뚱 발랄 입담 폭발

강선애 기자 작성 2018.12.07 11:43 수정 2018.12.0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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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엉뚱한 매력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7일 밤 방송될 SBS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에선 숨겨진 천만원을 획득하기 위한 출연진의 본격적인 탐색이 펼쳐진다.

앞서 진행된 실제 녹화 당시, 제니는 '나랑 사귈래?'라는 질문과 의미가 같은 말을 답하는 기상 미션에서 "내 회사 YG야"라는 엉뚱한 답변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유재석이 "회사가 YG인 것은 왜 말하냐"라고 묻자, 제니는 "혹시나 힙합을 좋아할까 봐"라고 받아쳐 '갓제니' 다운 입담을 선보였다.

'미추리'는 8인의 스타들이 시골 마을에 숨겨진 '천만 원'을 찾는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 제니만의 사랑 고백법(?)은 7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미추리'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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