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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김광규, 탐정 변신 "내 지갑 누가 가져갔어" 지갑의 행방은?

작성 2018.11.27 23:38 수정 2018.11.28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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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김광규가 탐정으로 돌변했다.

27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사라진 자신의 지갑을 찾는 탐정 김광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잠시 쉬는 시간, 김광규는 최성국에게 불청 회비를 내기 위해 지갑을 꺼냈다. 그때 권민중은 김광규에게 다가가 “오빠 업어줘”라며 말한 뒤 엎혔다.

김광규는 다리에 힘 없냐는 질문에 “아침에 PT를 받아서…”라며 망설였지만 이내 권민중을 번쩍 업었다. 김광규는 “가볍네”라며 “다리가 엄청 길다”고 권민중을 칭찬했다.

이윽고 김광규는 자신의 지갑이 없어졌음을 깨달았다. 김광규는 곧장 권민중에게 “민중아. 네가 내 지갑 가져갔지”라며 의심했다.

권민중은 “오빠 나 방금 업어줬다고 날 의심하는 거야?”라고 당황해했다. 탐정으로 돌변한 김광규는 계속 “내 지갑 어디 갔어”라고 범인을 수색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김광규의 지갑은 땅에 떨어져 있었다. 권민중이 김광규의 등에 엎힐 때 지갑히 우연히 땅에 떨어졌던 것. 지갑의 행방을 알게 된 김광규는 “아냐. 찾았어”라고 멋쩍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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