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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리

"요즘 땅 밟은 적도 없는데"…'미추리' 제니, 시골은 처음이라

강선애 기자 작성 2018.11.16 14:48 수정 2018.11.1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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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난생 처음 시골 방문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16일 오후 첫 방송될 SBS 신규 예능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는 유재석을 중심축으로 제니를 비롯해 배우 김상호, 강기영, 송강, 손담비, 임수향, 개그맨 양세형, 개그우먼 장도연 등이 출연해 시골 마을에 숨겨진 미스터리한 비밀을 추적하는 '24시간 시골 미스터리 예능'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제니는 "시골에 와본 것이 처음"이라며 "매일 무대와 숙소 그리고 차 안에서의 생활이 반복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제니는 "땅도 거의 밟아본 적이 없을 정도"라는 충격적인 사생활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미추리'를 통해 처음 시골 생활의 신세계를 경험한 제니. 그는 미스터리 예능 '미추리'에 숨겨진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된 후, 180도 변신해 예리한 눈빛으로 마을을 헤집고 다니며 뛰어난 관찰력으로 비밀 추적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순수함으로 무장했던 제니가 '명탐정 요정'으로 변신해 반전 매력을 뽐낼 '미추리'는 16일 밤 11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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