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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컬투쇼' 스페셜DJ 출격…'도어락' 촬영 뒷이야기 공개

강선애 기자 작성 2018.11.13 10:51 수정 2018.11.1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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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공효진이 라디오 DJ로 변신한다.

공효진은 13일 방송되는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격, 2시간 동안 청취자들과 만난다.

이날 방송에서 공효진은 그동안의 근황과 함께 영화 '도어락' 촬영 현장 뒷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몇 차례 '컬투쇼'에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보였던 공효진은 이번에도 김태균과 함께 유쾌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페셜 DJ 공효진의 활약은 13일 오후 2시부터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확인 수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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