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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여우각시별' 이제훈, 채수빈 사고에 폭주…"흉기 난동범 직접 응징"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18.11.12 22:27 수정 2018.11.1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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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제훈이 채수빈을 다치게 한 난동객을 응징했다.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제작 삼화네트웍스) 23-24회에서는 

이날 방송에서 한여름(채수빈 분)은 흉기 난동 사건에 휘말렸다. 한여름(이제훈 분)의 사고 소식을 들은 이수연은 바닥에 떨어뜨린 휴대폰을 주우려다 휠체어에서 떨어졌다. 웨어러블에 의지하지 않고 휠체어를 타고 밖으로 나온 이수연은 이 사고로 또 다시 큰 상해를 입었다.

한여름의 사고 소식에 이수연은 폭주했다. 그는 흉기 난동 사고의 범인의 전 애인이었던 공항 직원을 찾아 범인의 행방을 찾았다. 이수연은 공항직원에게 “절대 다시 보복을 당하는 일은 없을거다”라며 범인이 있는 곳을 알려 달라고 했다.

그 후 이수연은 범인을 찾아 직접 응징했다. 그리고 그는 보안실에 전화를 걸어 범인이 있는 곳을 밝혔다.

제보 전화를 받은 오대기(김경남 분)는 공항 화장실로 향했다. 그 곳에는 폭행을 당한 후 온 몸이 묶여있는 범인이 있었고 이를 본 보안팀은 크게 놀랐다.

이에 최무자(이성욱 분)는 이수연을 의심했다. 그는 양서군(김지수 분)에게 “누군가에게 위해를 가하는 데 힘을 쓰는 것은 더 이상 눈 감아 줄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양서군은 “증거없이 의심하고 뒤집어 씌우는 것도 일종의 폭력이다”라며 이수연을 보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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