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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윤도현·한채영·윤미래…'더팬' 출연 스타, 이게 끝이 아니다

강선애 기자 작성 2018.11.0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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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초특급 셀럽들이 대거 출연한 SBS '더 팬(THE FAN)' 티저 예고편이 화제다.

오는 24일 첫 방송 예정인 '더 팬'은 기존의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심사위원이 아닌 대중이 참가자들을 평가해 우승자를 결정하는 신개념 팬덤 서바이벌 음악 예능이다. 특히 15개 팀의 참가자들은 모두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추천한 예비 스타들로, 어떤 스타가 누굴 추천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포털 및 SNS 등을 통해 올라온 '더 팬'의 티저에서는 15명의 스타 중 일부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금까지 공개된 스타는 래퍼 도끼, 윤미래X타이거JK 부부, 가수 윤도현, 배우 한채영, 서효림, 2PM 준호 등이다. 여기에 유희열, 보아, 이상민, 작사가 김이나가 '팬 마스터'로 함께 한다.

티저 영상 속 스타들은 참가자를 단순히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발견해낸 '원석'을 세상에 알리고 싶어 하는 진심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온 윤미래가 잔뜩 긴장한 모습이나, 준호가 “꼭 팬이 되어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는 장면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들 외에도 아직 공개되지 않은 추천자에는 톱스타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이들의 정체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스타가 먼저 알아본 예비 스타들의 팬덤 서바이벌 '더 팬'은 11월 24일(토)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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