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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영재발굴단' 쌍둥이 배드민턴 영재, "방탄소년단 보다는 이용대"…취향도 일치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18.10.2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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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배드민턴 영재들이 방탄소년단 보다 더 좋아하는 것은 이용대였다.

24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쌍둥이 배드민턴 영재들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지, 김민선 쌍둥이 자매는 놀라운 싱크로율로 감탄을 자아냈다.

외모뿐만 아니라 실력까지 수준급인 자매. 이에 제작진은 쌍둥이 자매가 텔레파시는 얼마나 통할지 실험을 했다.

물냉과 비냉 중에서는 물냉, 찍먹과 부먹 중에서는 찍먹을 선택한 쌍둥이 자매.

제작진은 쌍둥이 자매에 "방탄소년단과 워너원"을 외쳤다. 이에 언니 김민지는 "알기는 한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당황시켰다. 운동에 몰두하느라 아이돌 가수에 대한 관심은 높지 않았던 것.

이를 증명하듯 방탄소년단과 이용대 중 선택을 하라고 하자 쌍둥이 자매는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이용대"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모든 것이 일치하는 쌍둥이 자매는 라켓을 잡는 법만은 서로 달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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